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 유소년축구재단에서 재단명칭 변경
재단법인 유소년축구재단은 2012년 7월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단의 명칭을
유소년축구재단
에서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
으로 변경하였다.
새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
은 제1대 이사장으로
이갑진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전 해병대 사령관) 대한축구협회 고문을 임명하고,
김동대
(울산현대축구단 단장),
김정만
(상명대 교수),
김종환
(중앙대 교수),
황보관
(KFA 기술교육국장),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
홍은아
(FIFA 국제심판) 이상 7명을 이사로 선임하였다.
기존 유소년 축구발전에 주 목적을 두었던 유소년축구재단에서 그 사업목적을 확대하여,
축구를 통해 얻은 사랑을 일반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으로 재단의 명칭과 목적, 사업 등을
변경한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
은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사업에도 열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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