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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고에 축구용품 전달
대한민국 축구사랑 나눔재단은 10월 15일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방문,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이날 방문은 세월호 사고로 슬픔을 겪고 있는 단원고 학생들이 축구 경기를 통해 학교 생활의 활기를 되찾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축구계가 돕자는 뜻에서 이뤄졌습니다.
전달한 축구 용품은 미니 골대를 비롯한 축구 골대와 골그물, 축구공, 연습용 조끼, 정강이 보호대, 골키퍼 장갑 등입니다.
특히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축구 골대는 보호대가 부착된 제품을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