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 급여 1퍼센트, 축구사랑나눔재단에 기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구단의 선수 및 임직원들이 축구사랑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임직원들과 K리그 전임심판을 포함한,
FC 서울, 울산현대축구단, 전남드래곤즈, 제주유나이티드, 상주상무프로축구단, FC안양 등 6개구단의
선수, 지도자, 임직원들은 급여 2013년 하반기부터 급여 1%를 적립하기 시작하여
2013년 12월 31일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총액은 179,504,454원이며,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은 이 금액으로 축구를 통해 얻은 사랑을
일반사회로 나누는 축구사랑나눔활동에 소중히 쓰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