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은 새터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4일(토) 파주NFC에서 개최된
"제5회 우양배 통일축구대회"에 축구용품, 시상품 등 약 5,000,000여만원의 물품을 기증하였다.
"우양배 통일축구대회"는 탈북청년 축구팀과 남한청년 축구팀이 한데 어우러져, 사회환원을 꿈꾸는
탈북청년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남한 청년들과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파주NFC 구장 사용협조, 축구경기 심판,
용품 및 시상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