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 ACL 우승상금 1억원 재단에 기부
울산현대축구단(대표이사 권오갑)은 2013년 1월 16일, 지난
201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 상금 중 1억원
을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하였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2012년 10월, 김호곤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데 이어 이번 2012 ACL 우승 상금 중 1억원을 기부하였다.
울산현대축구단의 권오갑 대표이사, 김동대 단장, 이갑진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오갑 대표이사는 "본 기부금이 한국축구의 발전과 사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고, 이갑진 재단 이사장은 "그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받아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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