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축구연맹 축구사랑나눔 기부금 전달
사단법인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 권오갑)은 2012년 9월 26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에
축구사랑나눔
기부금 5억원
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축구인들의 급여 1% 기부 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내셔널리그 전 임직원들은 퇴직시까지 본인 급여 1%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하였고,
권오갑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울산현대축구단의 김호곤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임직원들도
본인 급여 급여 1% 나눔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권오갑 회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축구인들도 이제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의 아픔에 진정성을
갖고 동참해야 하며, 이 날 행사를 계기로 축구계 모두가 나눔의 뜻에 동참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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